박중훈 사과, 두번째 음주운전!!! 알코올 중독인가?!!

2021. 3. 29. 11:21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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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박중훈이 최근 음주 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언론을 통해 사과했다.

 

박중훈 소속사 나무 텍터 스는 3월 28일(2021년)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본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아티스트 박중훈의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죄했다.

 

 

 

서울시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박중훈은 3월26일 저녁 가까운 지인 두 명과

 

함께 술을 마신 후 대리운전을 불러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술에

 

잔뜩 취한 박중훈은 대리운전기사가 떠난 후 자신이 직접 차를 몰아 지인의

 

아파트 입구를 시작으로 지하 주차장까지 100m가량 운전한 것이다. CCTV에

 

찍힌 괴상한 차량을 목격한 아파트 직원의 신고로 경찰은 곧바로 출동하였고

 

CCTV를 조사한 뒤 해당 차량에 탑승한 사람이 박중훈 임을 인지한 경찰은

 

곧바로 박중훈을 불러 조사에 착수한다.

 

 

 

경찰은 곧바로 박중훈을 상대로 알코올 농도를 측정했고 그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훌쩍 넘어섰다. 이는 운전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다. 박중훈은

 

과거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불구속되어 입건되어 면화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새벽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36%의 만취상태

 

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받게 된 것이다.

 

 

 

평소 연예계에서 애주가로 알려진 박중훈은 지난 2019년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은 와인 의존도가 상당히 높음을 인지하고 있고 병원에서 의사의 상담과 도움을 받으면서

 

술을 그만 마셔야겠다고 깊게 다짐한 바 있었다. 이때 박중훈은 건강도 건강이지만 사람이 자꾸

 

게을러진다면서 금주선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2021년 또 한 번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로 덜미를 붙잡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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