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지누션) 결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2021. 3. 24. 17:57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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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2021년) 그룹 지누션의 멤버 지누(김진우)가 언론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부가 될 사람은 법조계 재원 임사라 변호사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누보다 13세 연하로 2018년에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바 있다. 현재는 법률 사무소 림의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고 한다. 

 

 

 

임사라 변호사는 3월 24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좋은 소식 전합니다. 평생 기다리던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서프라이즈 사실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코멘트와

 

함께 지누가 임사라 변호사의 배에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웨딩 사진도 공개하였다. 이에 많은 팬들이 결혼 소식을 축하 해줬다.

 

 

 

가수 김진우는 1971년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1997년 2인조 힙합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해 "말해줘" "전화번호"

 

"A-YO"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 스타로 남게 된다. 

 

2006년 가수 김준희와 결혼 했었지만 2년 만에 이혼하게 된다.

 

15년 만에 다시 한번 결혼을 하게 된 지누를 향한 팬들의 걱정과

 

축하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결혼 생활만큼은

 

부디 성공적이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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