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반박, "(소속사 왈) 팀 해체?! 억측이다!!!"

2021. 3. 19. 17:29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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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최근 그룹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조현은 3월 19일(2021년) 진행된 영화 "최면" 인터뷰 자리에서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내가 원했던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조현은 덧붙여

 

"우리 멤버들의 계약기간은 끝났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단체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지 자세히 모르겠다. 현시점으로 봤을 때 다른

 

멤버들은 각자 희망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응원해주는 관계로

 

남았다. 평소에도 각자가 원하는 것을 해봤으면 하는 소망이 컸다"

 

며 베리굿의 현 상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조현의 인터뷰와 동시에 언론은 마치 베리굿이 완전하게 해체가 확정

 

됐다는 마냥 기사를 보도해 버렸다. 이를 접한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은 해체하지 않았다. 본 소속사 아티스트들의

 

조합은 여전하고 그룹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조현은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고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을 겸하고 있는 중이다"며

 

억측 기사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소속사의 억측 기사에 대한 반박 입장에도 불구하고 베리굿의 많은 팬들은

 

아티스트 조현과 소속사간의 엇갈리는 의견에 혼란을 겪고 있다. 심지어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과 소속사 양쪽에 갈등이 있는 거 아니냐?"

 

"혹시 소속사가 조현을 방치하고 있는 거 아냐?" "조현 소속사 불화?"등

 

여러 가지 억측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조현은 2016년 11월 베리굿에 합류했다.

 

이 후 베리굿 멤버들은 탈퇴를 하거나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기를 수차례 

 

반복했다. 현재 베리굿에는 조현과 세형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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