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배우)결혼발표, "행복하게 잘 살게요!!!"

2021. 3. 19. 17:09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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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고은(34)과 윤종화(41)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다가오는 5월 19일(2021년)

 

서울에 있는 모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코로나 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가족 및 가장 관계가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

 

배우 윤종화의 친누나 윤현진 아나운서(SBS)가 직접 사회를 맡고, 축가는 가족들이 부르기로 했다.  

 

 

 

두 사람은 2019년 MBC 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서로에 대한 끌림과 많은 공통점이 연인 사이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은 2020년 6월,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로 서로를

 

인식했고, 교제를 시작하고 나서 1년째 되는 2021년 3월 19일 언론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것이다. 

 

 

 

배우 신고은은 3월 19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의 신부가 됩니다.

 

현장에서 모든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그분이 이제는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 제 옆에서 평생을 약속해 주었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고, 그동안 자신을 사랑해준 모든 팬들에게 결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신고은은 1986년생으로 강원도 강릉시 출신이다. 그녀는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해

 

2011년부터 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OST "그대여 언제까지나"작업에 참여해 세상에 처음으로

 

목소리를 알렸다. 2012년부터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이 뮤지컬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뮤지컬 "궁" "오싹한 연애" 등 다양한 작품의 무대 위에 오른 경험이 있는 배우다. 2018년

 

부터 처음으로 공중파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면서 차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다.

 

2019년 MBC 드라마 "나쁜 사랑"에서 만난 배우 윤종화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배우 윤종화는 1979년생으로 서울 특별시 출신이다.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에어시티" "그들이 사는 세상" "보석비빔밥" "공주의 남자"

 

"메이퀸" "THE K2" "당신은 너무합니다"등 굉장히 많은 작품에 출연한 열정적인 배우다.

 

2019년 MBC 드라마 "나쁜 사랑"에서 배우 신고은을 만나 2021년 5월 19일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그의 친누나는 SBS 아나운서 윤현진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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