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배우)모범택시, 에이프릴 나은 공백 메운다!!!

 

배우 표예진이 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 합류할 예정이다. SBS 측은 최근 불거진

 

에이프릴 나은(이나은) 학폭 논란으로 해당 드라마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나은에게

 

하차 선언을 했고 3월 10일(2021년) 곧바로 그 빈자리를 채울 배우 표예진을 전격 캐스팅

 

한 것이다. 배우 표예진은 극 중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캐내는

 

 캐릭터 "고은"을 맡을 예정이다. 해킹 범죄로 가족을 잃은 "고은"은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로 작동하는 모든 기기를 활용하여 복수를 꿈꾼다.

 

 

 

SBS 금, 토 드라마 모범택시는 다가오는 4월 9일(2021년) 오후 10시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배우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 이유준,

 

이호철, 송덕호 등 연기력이 탄탄 아티스트를 대거 캐스팅한 미친 드라마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해주는 복수 대행 스토리로 동명 웹툰 만화를 바탕으로 그린 드라마다.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스타들의 포지션 구성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새 드라마다.

 

 

 

 

배우 표예진은 1992년생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이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2011년~2013년까지는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이후 연예인의 꿈을 꾼 그녀는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

 

하여 연습생으로 생활한다.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하여 조금씩 얼굴을 알렸다.

 

2015년까지 JYP 엔터테인먼트에 몸 담고 있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현 소속사 팬 스타즈 컴퍼니로 이적한다.

 

이후 드라마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미워도 사랑해" "호텔 델 루나"등 조연으로 연기 경력을

 

쌓으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나간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인상적인 그녀를

 

알게 모르게 눈여겨보고 있는 팬들도 상당수다. 앞으로 그녀의 이름이 세상에 더욱 알려지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