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배우) 새프로필, 잘생김 폭발!!!

 

인기 배우 진구가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후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3월 9일(2021년)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진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꺼내 들면서

 

"아티스트 진구만이 뿜어낼 수 있는 아우라에 감탄스럽다. 사진 속 진구의 무채색으로

 

절제된 분위기와 재치 넘치는 눈빛, 자유로운 표정으로 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며

 

연기파 배우의 면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진구는 작년(2020년) 12월 바로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진구가 몸담고 있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의 

 

실무진들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진구와 신인 시절을 함께한 회사다. 진구는

 

본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바로 엔터테인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바로 엔터테인먼트에는 아티스트(배우) 변우석, 공승연, 박정우, 이유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스타들이 집합되어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이다. 

 

 

 

배우 진구는 1980년생으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신이다. 2003년 SBS 최고 인기 드라마

 

"올인"에서 배우 이병현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으로는

 

영화 "달콤한 인생"과 "비열한 거리"가 있다. 2014년에는 1000만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명량"에 조연으로

 

출연, 2015 흥행작 "연평해전"에 출연한 바 있다. 그의 인생을 완전히 탈 바꿈 시킨 대망의 2016년 초히트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캐릭터 "서대영"을 매력적으로 소화해 인기 스타로 자리 잡게 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포텐이 터진 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출연, CF 촬영 등

 

각종 기관에서 미친듯한 러브콜을 받았다. 2019년 드라마 "리갈라이"를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다. 앞으로 있을 그의 명연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