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0. 10:43ㆍ이슈n뉴스
인기 여배우 박민영이 JTBC 새로운 드라마 "사내연애 잔혹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배우 박민영과 송강의 소속사 나무 엑터스는 3월 9일(2021년) 뉴스를 통해 "본사에
소속되어 있는 두 아티스트는 JTBC 새 드라마 '사내연애 잔혹사'에서 박민영은
똑 부러지는 캐릭터인 기상청 총괄 예보관 "진하경"역을 제안 받았으며, 송강은 허술해
보이면서도 날씨에 관해서는 진지하고 박식한 모습을 보이는 기상청 특보 담당 "이시우"
역을 제안 받았다며 소식을 알렸다. 배우 박민영은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종영 이후 1년만에 안방 브라운관으로 새롭게 컴백할 예정이다.
배우 송강은 최근 떠오르는 인기 스타로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배우다.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스위트 홈"의
주역으로 맹활약하면서 "넷플릭스의 아들" "넷플리스의 왕자" "넷플릭스의 황태자"등
수많은 닉네임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송강은 TVN 드라마 "나닐레라"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등 차기작 라인업까지 꿰차고 있는
초특급 신인 스타이다. 두 배우의 조합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1년 3월10일 기준, 해당 드라마에 대한 채널, 방송 요일, 시간에 대한 정보가
미약하나 차후 언론을 통해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다.)
배우 박민영은 1986년생, 서울 특별시 출신이다. 중,고등학교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 시절 박민영은 한국이 너무 그리워 한국 드라마, 영화를 굉장히 많이 봤다고 한다.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꾸게 된 박민영은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녀는 2005년 SK텔레콤 광고 "JUNE"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렸고 2006년 초절정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때 박민영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허당끼와 무식이 넘치는 "강유미"역을 맡아 인기 스타로 자리 잡게 된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포텐이 터진 박민영은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닥터진" "그녀의 사생활"등에
출연하며 안방 브라운관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터라 그녀를 향한 기업들의 수많은
드라마, CF, 예능 프로그램 출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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