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가수)MC발탁, 노련미 발산할 예정!!!

 

가수 겸 배우 이기광이 "KCON:TACT3 밋 앤 그릿(Meet&Greet)"의 MC를 맡는다.

 

3월 10일(2021년) 이기광의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는 "본 회사에

 

소속된 아티스트 이기광이 다가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CON:TACT3 밋 앤 그릿"의 MC를 맡는다.

 

케이콘:텍트3은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 전 세계 케이콘 개최 장소를 AR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해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월드투어를 떠나는 프로젝트로, K-POP의

 

현재와 미래를 글로벌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했고, 오프라인 누적 11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대표적인 한류

 

컨벤션 행사다. 지금 까지 K-POP 아티스트 60명이 참가했고, 이렇게 커다란 대형 

 

프로그램에 MC를 맡게 된 아티스트 이기광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털어놨다. 

 

 

 

이기광은 아이돌 전문 예능 "아이돌 원더랜드" MC를 맡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기광의 탁월하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 센스 있는 입담을 높게 평가한

 

KCON:TACT3 측은 거침없이 그를 선택한 것이다. 이기광 역시 현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

 

의 몸담고 있어 K-POP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갖고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가 된 샘이다.

 

 

 

가수 이기광은 1990년생으로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중학교 시절 비(정지훈)의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보컬 연습과 댄스 실력을 쌓아가며 시간을 보내다 고등학생 때 곧바로

 

JYP 연습생 오디션을 봐 단번에 합격한다. 이때 JYP 임원이었던 홍모씨의 권유로 홍모씨

 

소유의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된다. 2009년 AJ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저조한 성적에 그친다. 그러다 같은 해 인기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고 이때 남성미 넘치는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10년 당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밤 뜨거운 형제들"에서 뛰어난 개그 센스로 시청자들을 빵빵 터트려 인기 스타로 자리 잡게 된다.

 

이 기세를 몰아 2011년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센스"등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각종 CF 촬영,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드라마 출연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2017년 2월 이기광이 몸담고 있는 그룹 "비스트"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를 겪었고 이를 계기로 비스트는 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된다. 이때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그룹명이 바뀌게 된 것이다. 멤버는 

 

기존과 같은 이기광,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