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수) 독립선언문 낭독, "경건한 자세로 임했다."

2021. 3. 1. 14:13이슈n뉴스

반응형

전소미1

 

가수 전소미가 3월 1일(2021년)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가했다.

 

기념식에서 그녀는 경건하고 진지한 자세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3월1일 서울 종로구 탑골 공원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가한 전소미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2주년에 대해 가슴 깊은 울림을 느꼈다고 한다.

 

전소미2

 

가수 전소미는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를 바라보며 "남녀노소 구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며 무거우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낭독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평소 상큼하고 쾌활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그녀의 진지한 모습에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숨죽여 그녀의 낭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조용히 경청했다. 이날 코로나 19

 

여파로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정부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전소미3

 

가수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주 출신이며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다.

 

아버지가 캐나다인이며 어머니가 한국인이며, 아름다운 혼혈의 외모를 타고났다.

 

2016년 소삭사 JYP와 계약하여 걸그룹 ioi로 데뷔했고 성숙하고 예쁜 외모와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명성을 얻게 된다. 그러다 2018년 소속사 jyp와 합의 후 계약해지를 했고

 

YG 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 2019년 첫 솔로 앨범

 

<Birthday>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소속사의 아티스트로서 정식 데뷔한다. 워낙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수많은 기관에서 그녀에게 영화, 드라마, cf 촬영을 제안했고 그녀도 이에 응했다.

 

시간이 지나도 식을 줄 모르는 그녀의 인기에 전소미의 앞날에 대해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