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슈퍼주니어) 해킹피해 호소, "제발... 이제 그만...!!!"

2021. 3. 2. 10:33이슈n뉴스

반응형

슈퍼주니어이특1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계속되는 해킹 피해에 고통을 호소했다. 

 

가수 이특은 3월 1일(2021년) 자신의 SNS 계정(인스타그램)에 해킹 시도

 

알림 메시지가 수차례 전송된 흔적을 사진으로 업로드했다. 

 

 

슈퍼주니어 이특2

 

 

해킹 시도 알림 메시지에는 "Instagram 계정에 다시 액세스 하려면 누르세요"라는

 

짤막한 내용으로 2월 12일(2021년) 오전 2:23 분을 시작으로 시간별로 연속해서 전송 온 것이다.

 

이특은  "제발 해킹하지 마요" "부탁드려요" "얼마나 말씀드려야 하나요"라며 해시태그를

 

달았다. 2월 12일뿐만 아니라 가수 이특에게 날아온 해킹 시도 알림 문자는 과거부터

 

계속해서 이어졌고 때문에 이특은 굉장히 고통받고 있다며 해소했다.

 

 

 

슈퍼주니어이특3

 

그는 문자 메시지뿐만 아니라 본인이 관리하는 모 계정에 대한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가

 

2021년 3월 1일 오후 12:02분에 이뤄졌다는 알림을 확인하게 된다. 비정상적 로그인 시도가

 

행해진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이 아닌 볼리비아 수크레에서 행해졌기에 해킹에 대해

 

더욱 확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가수 이특은 해당 게시글에 "제발" "쿵이 꺼는 왜"라는 슬픈 감정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가수 이특의 해킹 피해 소식에 국내, 해외의 많은 팬들이 위로의 댓글을 달았다.

 

 

슈퍼주니어이특4

이특은 올해(2021년) 뿐만 아니라 2020년 11월에도 수차례 해킹 피해를 받은 경험이 있다.

 

그 당시에도 역시 비슷한 내용은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며 "인스타그램 해킹이 너무 심하다.

 

제발 그만해 달라"는 게시글을 올렸지만 여전히 개선된 점이 없다고 한다. 이특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의 다른 멤버 시원(최시원), 신동, 예성 등도 동일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그룹 슈주 자체가 워낙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에 그들이 입고있는 피해는 스케일이 남다르다.

 

이들이 겪고 있는 해킹 피해를 완벽하게 해결하려면 아마도 사이버 경찰에 수사를 요청해야만

 

그나마 근절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해 본다. 부디 빨리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