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도권 지역 결국 2.5단계로 격상, 비수도권은 2단계로 상향되다.
대한민국이 코로나 여파로 또 한 번 휘청거리고 있다. 오늘(7일) 신규 확진자수가 600명을 넘어섰다. 오늘자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전국별로 각각 구분하자면, 서울 244명, 경기 156명, 인천 40명. (수도권) 울산 38명, 부산 35명, 전북 22명, 경남 16명, 충북 11명, 충남 10명, 대전 2명, 전남 3명 광주 3명, 대구 5명 강원, 경북 9명이다.(비수도권) 우리나라는 최근 며칠 전부터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 혹은 3단계로 오를 것이라며 언론과 여론 사이에서 굉장히 말들이 많았다.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자 정부는 긴급회의를 열었고, 6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 차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회의 결과를 토대로 "수도권 지역은 12월 8일 0..
20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