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사과 "본의 아니게 타투 도용.. 죄송합니다..."
가수 서인영이 타투 도용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서인영은 3월 21일(2021년)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지인 언니 타투 리스트와 함께 찍은 우정 커플 타투 사진이 화제의 계기가 된 것이다. 사진에는 절친한 언니와 함께 팔을 교차해 자신의 팔과 같은 무늬로 새겨진 타투 모양을 자랑했다. 하지만 타투를 목격한 누리꾼들은 곧바로 타투에 대해서 지적을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타투를 보며 "이거 부산에 엄청 유명한 타투 리스트 누나가 만든 커스텀인데 이런 거까지 카피해서 자기 꺼라고 떠들고 다니나?" "글씨체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완전 쏙 빼다 박았다" "이거 도용이다" 등 온갖 부정적인 댓글이 달렸다. 이대로 두면 사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을 우려한 서인영은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