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공식입장 "봐주는거 없다! 끝까지 가보자!!!"
3월 22일(2021년) 축구선수 기성용이 성폭력 의혹 폭로자들을 상대로 강력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이날 기성용 법률대리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기성용 선수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와 D를 상대로 형사 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덧붙여 그들에게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그들도 원하던 바였다"며 소식을 밝혔다. 기성용 축구선수의 과거 성폭력에 대한 논란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기성용의 초등학교 축구부 후배라고 밝힌 C와 D는 자신들이 축구부에 몸담고 있을 당시 기성용과 축구부 모 선배에게 폭행과 구강성교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피해자라고 자칭한 C와 D는 과거 후배들은 폭행한 이력 밝혀져 누리꾼들이 두 사람이 주..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