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비 또다시 불법촬영 의혹! 스스로 결백함 호소하다.

2021. 2. 24. 09:05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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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밴드) 멤버 정바비가 또 한 번 불법 촬영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2월 15일(2021년)

 

가수 지망생을 상대로 불법 촬영하고 성적인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게 조사를 받았고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불과 한 달도 안된 2월 23일 또다시 같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 중이라며 언론이 그의 소식을 밝혔다. 그는 피해 여성의 의사표현을 무시하고 사전

 

동의 없이 신체를 거침없이 촬영했고, 폭행도 감행했다고 한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폭행치사와

 

성폭력범죄 처벌법 위반(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 혐의로 정바비를 입건해 상세한 조사에 들어갔다.

 

 

 

 

그는 지난 15일 가수 지망생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아 자신의

 

결백함을 SNS 계정에 통해 밝혔다. 정바비는 "지난 몇 달 동안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수사과정에 있어 최대한 성실히 임했고 경찰에게 억울함을 차분히 설명했다.

 

당시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 여러 가지 자료를 토대로 검토했고, 그 결과 내가 처음부터 주장한

 

결백함이 모두 사실이다. 고발 사실 모두 무혐의로 결론 지어졌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하지만 15일 압수수색을 받기 2주 전에도 한차례 압수수색을 받은 전적이 있었다.

 

 

 

피해자 송모씨는 괴로움에 지난해 4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유가족들은 정바비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지만 정바비의 끝없는 무혐의 처분 결과로 그들의 심신은 지쳐있는 상태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2월 23일(2021년)에 또 다른 여성이 나타나 자신은 정바비에게 불법 촬영을 당했다며

 

주장했고 이를 토대로 경찰은 또다시 정바비의 휴대폰, 컴퓨터, 노트북 등 모든 포렌식 복원 작업을

 

통해 증거 분석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그의 운명이 어떻게 판가름 날지는

 

경찰의 손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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