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수)마저도 학폭 논란에, 본인이 직접 반박하다.

2021. 2. 23. 15:48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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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2021년) 가수 현아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이 터졌다. 이날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현아야 난 너한테서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네가 학폭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제목의 글이 

 

인터넷상에 퍼졌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칭한 이는 "모든 증거는 사라졌지만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어 울화통이 터진다" "나는 초등학교 5학년 축제 당시 현아에게 뺨을 맞았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축제하던 그날 학교 뒷간에 나를 불렀고 너를 포함한 일행 3명을 중심으로 너는 나에게

 

"너 같은 친구 둔적 없다"며 3명이 번갈아 가면서 뺨을 때렸다" "그때 네가 나서서 안경이

 

있으면 때리기 불편하니깐 안경을 벗겨서 던진 것도 기억난다"며 학폭에 대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동창생임을 증명하듯 현아(김현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증거용으로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 대한 기사가 23일 실시간으로 미친 듯이 쏟아져 나오자 이를 목격한 현아는

 

그날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매번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나갔다" "화가 나기도 했지만 그저

 

꿈을 이루기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모든 부정적인 면에 대해 웃어넘기며 이해하며 살았다"

 

"8살 아역 보조출연을 시작으로 12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다. 그러다 보니 학창 시절에 대한 부재가 너무 많아 나에겐 아쉬운 시절이다"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나는 그 누구의 뺨을 때린 적도 없고, 글 쓴 그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자신을 둘러싼 학폭논란이 거짓임을 밝혔다.

 

 

 

 

가수 현아(김현아)는 1992년생으로 서울 특별시 출생이다. 그녀는 2007년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지만 그해 탈퇴를 했다. 2009년에는 걸그룹 포미닛으로 다시 한번 새롭게 데뷔하여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한편으로 귀엽고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남성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2016년까지 

 

포미닛에서 활약을 하며, 간간히 솔로 앨범 작업을 병행했고, 같은 소속사 동료와 피처링 작업을

 

하여 "트러블 메이커"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다. 현아를 인기 가수로 등극하게끔 만들어준 

 

대표곡으로는 "버블팝" "아이스크림"  "트러블 메이커" "빨개요"등 수많은 곡들이 있다.

 

현재는 가수 이던과 핑크빛 열애를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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