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 사과,정신 나간 굿즈 아이템!!♨퀄리티 수준이....,♨

2021. 7. 25. 20:02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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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소속사 직접 사과하다)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논란에 대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해명하며 사과에 나섰다. 소속사는 지난 2021년 7월 23일 "먼저 최근 발생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모든 팬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여러 일들에 대한 경위와

 

후속 조치, 그리고 회사 차원에서의 보상과 재발방지를 약속드림을 설명하고자 합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공식 사과문)

 

(소속사) "팬분들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우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반성하며,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본 소속사는 여러분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지 못했기에 본 소속사의 모든 담당자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하여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과 대응 또한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며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며 깊이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 사과문 목록 ★★★★★★★)

 

사과문에 이어 소속사는 팬 매니저의 갑질 논란, 팬카페 관리자의 일방적인

 

게시글 삭제, 굿즈 관련 취소 반품 퀄리티 문제, 광고대행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

 

유튜버 H에 대한 소속사 입장, 광고 촬영 프로젝트의 지인 참여 문제, 팬카페 소통 소홀의 문제,

 

브레이브 걸스 유튜브 오피셜 채널 관련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팬 매니저 사직, 새로운 팬 매니저 채용)

 

소속사는 특히 팬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해서 "현재 해당 팬 매니저는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본사를 이를 수리했습니다. 직원 교육에 소홀한 저희의 관리자질의 문제인 바 팬분들의 질책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지정 될 팬 매니저는 철저한 인성검증을

 

통해 팬분들의 입장에 서서 소통할 수 있도록 약속드립니다"며 입장을 밝혔다.

(저퀄리티 굿즈에 분노한 이유 ★★★★★★★★★★★)

 

저퀄리티 굿즈 판매에 대해 왜 이렇게 팬들이 열 받았는지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2021년 7월21일

 

소속사는 브걸의 첫 굿즈를 제작해 팬들에게 판매했다. 소주잔, 맥주잔, 아크릴 스탠드 엽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이템을 접한 팬들은 부실한 제작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굿즈 아이템에 대해

 

그냥 성의 없는 저화질 사진을 프린터기로 인쇄해 뽑아놓은 수준이라며 지적했고, 브걸 소주잔 세트는

 

5만 5000원, 아크릴 스탠드와 키링은 각각 1만 7000원에 달해, 품질 수준에 비해 비싼 금액에 분노했다.

(저퀄리티 굿즈 환불 조치 약속하다)

또한 브레이브걸스 팬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됐었던 저퀄리티 굿즈에 대해서 소속사는

"기존에 판매하였던 굿즈는 환불 및 반품을 원하시는 분량에 대하여 전량 회수 및 환불을

약속드리며, 구매하신 모든 분들에게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며 설명했다.

(앞으로의 개선을 약속하며...)

 

(소속사) "팬 여러분들께서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개선안을 구축하여

 

변화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철저하고 신중한 발걸음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사과문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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