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비판,멍청한 MBC!!♨국가 망신!!♨

2021. 7. 25. 14:06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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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벨라코프 분노!)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 회담"에 출연했던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38세)가

 

최근 MBC의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 중계방송에 대해 분노했다.

(일리야 분노의 일침 ★★★★★★★★)

 

일리야는 지난 2021년 7월24일 자신의 개인 SNS계정(트위터)을 통해 

 

"이 자막 만들면서 '오? 괜찮은데?'라고 생각한 담당자, 당신 혹시 대한민국 선수들이

 

입장했을 때 세월호 사진 넣지, 왜 안 넣었어? 미국은 911테러 사진도 넣고?

 

도대체 얼마나 무식하고 무지해야 폭발한 핵 발전소 사진을 넣어?라고 따끔하게 일침했다. 

(MBC의 미친짓...)

 

일리야 벨랴코프가 왜 이렇게 분노해서 MBC에게 일침을 가했는지 사건을 간략히 되짚어 보자면,

 

MBC는 지난 7월23일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하면서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할 때

 

체르노빌 원전 폭발 후 폐허가 된 도심의 모습을 사진 자료로 집어넣은 미친짓을 해버린 것이다.

(MBC의 반성 진짜 많이 해야...)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건은 1984년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당시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로 23명이 사망, 피폭 후유증으로 갑상선암 등 방사능 물질 피해 사례가 6000건 이상의

 

막대한 인명피해를 낳은 무시무시한 사건이다. 이러한 배경이 있음에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진을

 

올림픽 개회식 자료화면에다 집어넣는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하기 힘든 행위다. 

(일리야 한국에 애정 깊은 만큼 실망감도 커..)

 

일리야(1982년생)는 구소련 태생이자 현 러시아 출신 방송인이다. 한국을 워낙 워낙 사랑해서 2016년에는

 

아예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버릴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큰 러시아인이다. 과거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일리야는 한국을 워낙 사랑해 평소 개인

 

SNS계정(인스타)을 통해 한국 음식, 한복, 태극기 등 한국과 관련된 이미지를 게시하면서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우리나라에 대한 실망감도 굉장히 컸을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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