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4. 16:13ㆍ이슈n뉴스
(가수 유채영 7주기)
인기스타 故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故유채영 팬카페 추모글 물결)
고인의 팬카페에는 7주기를 맞아 팬들은 "언니 생각나서 왔다" "아직도 많이 생각난다"
"옛날 영상들을 보면서 그리워한다" "하늘 위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등
그녀를 추모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또한 故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도 지난 2021년 2월
팬카페를 방문해 "내 사랑 이제 또 한 해가 갔어"라며 글을 재개해 누리꾼들을 눈물짓게 했다.
(故유채영 사인... 눈물 주의.. ★★★★★★★★)
故유채영은 2013년 10월에 몸이 좋지 않아 이를 예삿일이 아님을 인지하고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위암 말기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 된다.
이후 곧바로 암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병마와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4년 7월24일 급격한 병세 악화로 고인이
사경을 헤매는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고, 이날 오전 8시 끝내 생을 마감하고야 만다.
향년 41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위암 발병 원인 ★★★★★★★★)
위암은 흔히 너무 짜고 매운음식, 스트레스, 음주가 주원인이라고 익히 들 알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위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은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병률이 2~3배 높다.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 역시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4.5배 발병 위험도가 높다.
흡연자 1.5~2.5배, 유전 2배, 남성이 여성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암은 식습관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탄 음식, 매운 음식, 짠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을 개선하여 최대한 싱겁게 먹고 가공식품, 훈제식품, 음주를 멀리해야 한다.
40~50대에서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 증상,생존율/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속 쓰림, 소화불량, 복통호소, 식후 더부룩함 증상 등이 있다.
위암 1기 초기(조기) 초반이라면 치료 후 98% 이상 완치 가능하다. 2~3기 치료 후 생존율은, 2기 50~70%
3기 20~50%로 알려져 있다. 위암의 말기 증상으로 복부 덩어리 잡힘 증상, 급격한 체중 감소, 위장관 출혈,
음식 섭취 곤란, 구토, 복부팽만 등 증상이 있다. 위암 말기(4기)의 생존율은 치료 후 0~10%다.
평소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故유채영은 어느 날 갑자기 덜컥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안타깝게도
투병생활 1년도 안돼 생을 마감하게 된 것이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고통 없이 행복하길 간절히 바란다.
끝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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