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입대,셔누 눈 상태...♨망막박리 어떤 병??♨

2021. 7. 22. 14:19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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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 사회복무요원 복무)

 

인기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손현우 29)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셔누는 2021년 7월 22일부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셔누, 현역 입대 불가능한 이유??)

 

셔누의 사회복무요원에 대해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7월경 아티스트 셔누가 좌안(왼쪽 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병무청에 통보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습니다"며 설명했다.

(셔누 군입대 소감)

 

셔누는 이날(22일) 몬스타 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짧게 자른 머리로 상의탈의 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지난 10일에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대

 

심경을 전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하며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뜻깊고 값진 시간을 멤버들, 팬분들과 줄곧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셔누, 좌안 망막박리 얻게 된 계기는?? ★★★★★★★★)

 

셔누는 지난 2020년 7월경 앨범 준비를 위해 촬영 중 조명에 장시간 노출되었고,

 

이때 왼쪽 눈에 엄청난 불편함을 호소했고, 보통일이 아님을 인지하고 곧장 병원에

 

찾아가 진단을 받은 결과, 좌안(왼쪽 눈) 망막박리 진단을 받은 것이다.

 

셔누는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하지만 망막 하액과 증식성 유리체 망막 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상태라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휴식과 정기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이 의사의 소견이다.

(망막박리 어떤 병? ★★★★★★★★★★★)

 

현재 셔누가 앓고 있는 좌안(왼쪽 눈) 망막박리는 초기증상으로 사물이 일그러지는 현상,

 

눈 안에 벌레가 날아다니는 현상, 광시증(눈앞에 불빛이 번쩍이는 듯한 현상)을 겪게 된다.

 

중기증상으로는 시야에 커튼이 쳐진듯한 느낌을 받거나 그림자가 낀 듯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을 겪고 심각할 경우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치료 없이 그대로 방치하다가는 심각할

 

경우 실명을 초래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다. 셔누는 왼쪽 눈 망막박리를 치료한 상태나

 

장기간 휴식과 정기적인 진단이 필요한 상태다. 때문에 병무청에서 현역 입대는 무리하다는

 

판정을 내린 것이고 사회 복부 요원으로 대체 복부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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