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남친 박민 정체는?!♨꿀 떨어지는 두 사람!!♥

( 오나미 남자친구는 박민 ★★★★★★ )

 

인기 코미디언 오나미(37)가 자신의 남자친구가 FC안양 출신 축구선수 박민(35)으로 밝혀졌다.

 

현재 두 사람은 프로축구 선수 출신 박민과 7개월째 핑크빛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나미 남자친구의 정체는?!)

 

박민은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해 FC 안양을 거쳐, 부천 FC에서 활약했다. 

 

1986년생으로 키 184cm의 훤칠한 훈남이다. 오나미(37)보다는 2살 연하다.

 

오나미는 지난 2021년 7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핑크빛 열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오나미의 데뷔 이례 공개 열애 소식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대중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오나미♥박민 꿀 떨어지는 대화)

 

당시 방송에서 오나미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통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남자 친구의

 

정체에 상당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량 이동 중 전화를 건 오나미의 전화를 받은

 

박민은 받자마자 "어 자기"라고 답했고, 박민은 당시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에 가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오나미는 "어이구 어떡해, 많이 다쳤나 보다. 맨날 자기만 다치는 것 같다.

 

조심히 가고 바로 알려줘 자기야"라며 꿀 떨어지는 말투로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오나미는 "제 닉네임이 자기야"라며 너르세를 떨며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었다.

 

프로구단에 있었다"며 언급하며 그의 정체에 대해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었다.

(오나미, 남자친구 박민에 대한 걱정 ★★★★★★★)

 

오나미는 방송에서는 남자친구가 프로선수 축구 출신이라 공개했으나 구체적인 신상정보가 

 

공개되는 것에 대해서 크게 염려했다. 오나미는 소속사를 통해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습니다. 그분이 저로 인해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며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