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반박,150억원 요구한적 없어!!♨사건 핵심 포인트!!!♨

(영탁, 영탁막걸리 재계약 불발!! ★★★★★)

 

인기스타 영탁(박영탁 38)이 최근 영 탁생 막걸리 제조업체가 가수 영탁 측의 무리한 요구로

 

모델 재계약이 불발됐음을 밝혔다. 영탁 막걸리 제조사 예천양조 측은 2021년 7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영탁 소속사 측이 3년 계약금으로 150억 원을 요구해 영탁 막걸리 광고

 

모델 재계약이 무산됐다"며 밝혀 누리꾼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영탁측의 강력한 반박 1 ★★★★★★★★★★★★)

 

가수 영탁측은 예천양조측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영탁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22일 "영탁 측이 예천양조에 무리한 요구를 하여 협상이

 

결렬됐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예천양조와 영탁 상표 사용에 관하여 협상을 진행한 바 있으나,

 

150원의 계약금을 요구한 적은 절대 없었습니다. 이는 사실무근입니다. 쌍방 협상을 통해 지난

 

4월경 일정 금액의  계약금과 판매수량을 따른 로열티를 받는 형식으로 협의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때 조건은 50억원~150억원이 아닙니다. 예천양조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입니다"며 강력하게 주장했다.

(영탁 측의 강력한 반박2★★★★★★★★★ )

 

(영탁 변호사측) "세종과 영탁측은 상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협상이 종료 된것으로

 

인식했습니다. 예천양조 측이 협상을 하자고 연락이 와 예천양조가 상표 출원하는 전제로 조건을 제안하고,

 

세종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알렸습니다. 계속 분쟁이 되는 경우 특허청의 판단 및 종국적으로

 

법원의 판단에 따라 예천양조의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는 점이 확인 될 것입니다. 현재 시장에 시판되고 있는

 

예천 양조의 막걸리는 가수 영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제품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오인 또는

 

혼동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며"반박을 마무리 지었다.

(예천양조 입장)

 

예천 양조의 입장에 따르면, 영탁 소속사 측은 2020년 4월 1일 영탁막걸리 제품의 광고모델로

 

1년간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제조사 측은 "영탁이 당시 전통주 업계 최고 모델료를 경신했다.

 

모델 계약은 2021년 6월 14일에 만료, 최종적으로 재계약에 이르지 못했다"며 설명한 바 있었다.

 

그러면서 영탁 소속사 측이 모델과는 별도로 상표 등록과 관련해 현금과 회사 지분 등

 

1년간 50억, 3년간 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제조사가 주장하는 재계약 불발 이유 ★★★★★★)

 

소속사의 이러한 태도에 제조사 측은 2020년 표준 재무제표를 근거를 바탕으로 해당 금액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현실에 맞는 금액과 조정을 요청했고 소속사에게 7억 원을 제시했다고 했다.

 

그러나 영탁 소속사 측과의 계속되는 금액의 입장 차이로 재계약은 최종적으로 불발된 것이다.

(제조가 주장하는 상표권 소유 여부)

 

법무법인 바른 정영훈 변호사는 영탁막걸리 상표권에 대해 "박영탁은 상표 영탁의 상표권자,

 

전용사용권자가 아니며, 부정 경재 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호되는 상품표지

 

영탁의 보유자가 아니다. 때문에 예천양조는 그동안 막걸리에 사용해온 상표 영탁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적 접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상표 사용의 적법성은 상표를 등록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와 별개로, 예천 양조가 상표 영탁의 출원을 등록받지 못했더라도 상표 영탁의

 

사용이 적법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는 이유에서 이러한 판단을 한 것이다.

(영탁막걸리 불매운동, 제조사 고통 호소)

 

막걸리 제조사 측은 예천 양조는 2020년 총매출이 50억 원, 당기순이익이 10억 원 대로

 

이제 겨우 성장하려는 지방 중소기업에 지나지 않으며, 재계약 사정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영탁을 이용하고 내팽개친 악덕기업이란 오해를 확대 양산하고 있어 영탁막걸리 불매운동이 벌어지면서

 

"악덕기업"이라는 음해로 전국 100여 개의 대리점들이 폐업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입장이다.

(마지막 호소문)

 

예천양조 측은 "예천양조와 전국 대리점들에게 있어 영탁막걸리는 수백여 명의 

 

가족 생계가 직결되어 있는 삶의 터전입니다. 하루하루 피땀 흘리며 정직하게 

 

일하는 저희를 오해하지 말아 주시며, 내정하게 '영탁막걸리'의 맛고 품질로서

 

판단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며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