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인증샷!!의미심장한 글귀!♨태연 우울증?!♨

(가수 태연, 의미심장한 인증샷 화제)

 

인기스타 태연(김태연 32)이 최근 독서 삼매경에 빠진 가운데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화제의 책속 글귀 인증샷)

 

2021년 7월 21일 오후 태연은 자신의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열흘의 시간으로도 족하다.

 

혼자 한 공간 안에서 가만히 존재하는 것, 그것이 얼마나 나를 닮은 건가. 어떤 불안, 어떤 느낌,

 

어떤 기분, 그것들이 점령한 어떤 상태, 모든 사회적 기로가 차단된 채 머물러 있는 그 공황상태"라고

 

적혀있는 책의 일부분을 사진 찍어 인증샷으로 업로드한 것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글귀★★★★★★)

 

특히 누리꾼들이 가장 주목하는 "우리는 항상 우리의 괴물을 돌봐줄 누군가 필요했다.

 

그러나 아무도 나의 괴물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관계의 이름으로, 사랑의 이름으로, 

 

스스로조차도, 내 안의 그것을 달래주는 사람이 없다. 오늘도 우리는 괴물을 감추고 외투를 

 

입은 채 대문을 박차고 달려 나가려 한다"구절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태연 우울증 아니길 기원하며!!★★★★★★★★★)

 

갑작스럽게 의미심장하면서도 심오한 이 같은 인증샷에 놀란 누리꾼들은 글귀에 적힌

 

내용들이 혹시나 태연의 현재 심리상태가 반영된 것은 아닌가 의심스러워하고 있다.

 

글귀의 내용에는 굉장히 우울하고 외로운 한 사람의 심정을 돌려서 말한 것처럼 와닿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혹시나 태연이 요즘 우울증을 겪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그동안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의 셀카를 업로드하면서 밝은 일상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라 팬들의 걱정은 커져만 가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부디 태연에게 아무 일 없길 간절히 기원한다.

(태연 2021년 신곡 발표 소식★★★★★)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태연(김태연 32)은 지난 2021년 7월 6일 솔로 신곡

 

"Weekend"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디스코 팝 장르의 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