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스페셜DJ,데뷔 20년차의 내공!!♨탁월한 진행력!!♨

2021. 7. 19. 00:36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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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싱글벙글쇼" 스페셜DJ 출연!)

 

하하(하동훈 41)가 인기 라디오 방송 "싱글벙글쇼"의 스페셜 DJ에 출연해 화제다.

 

하하는 2021년 7월18일 방송된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출연해 

 

가수 신지(이지선 39)와 환상적인 찰떡 호흡을 맞췄다. 

(하하 뛰어난 진행력에 호평 받다.)

 

하하는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간 정준하(50)를 대신해 빈자리를 채웠다.

 

하하는 각 코너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이면서 청취자는 물론 제작진에게

 

호평을 받았다. 진행자 신지는 하하에게 "아이들은 잘있냐?"는 질문에 하하는 "아이들 정말

 

잘 크고 있다. 빨리 코로나19 시국이 끝나서 아이들과 마스크를 벗고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이기적인 어른들로 인해 아이들이 고통받는다고 생각하면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다"

(하하의 훈훈한 인생조언, 듬직하다!)

 

 첫 사회생활을 앞둔 청취자의 사연에 대해 하하는 "저는 솔직히 사회생활 잘 모른다.

 

어른들 말씀으로는 중간을 지키라고 하는데, 그게 가장 어렵다. 인간관계에 집중하면 자신을 잃게 된다.

 

실력을 키우다 보면 기회가 오는 건 진리인 것 같다"며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하의 인간미 넘치는 반응에 미소 짓게 만들다)

 

다음 청취자인, 본인보다 늘 동생을 챙기는 장남을 둔 맞벌이 부부를 향해 하하는

 

"일찍 철든 아이의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짠하다. 드림이(사연자 아들)는 그야말로 애다운 애다.

 

사연 속 첫째의 든든함이 조금은 부럽다"며 복잡한 소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의 진정성 있는 모습, 감동, 훈훈함)

 

다음 사연인,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사연 신청을 한 청취자에게는 "이분은 평생을 라디오와 함께 하셨던

 

분인 것 같다. 결혼 1주년이라니 이건 뭐라도 줘야 한다. 사비를 써서라도 꼭 따로 선물을 전하겠다"며

 

사연 하나하나에 다정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 청취자와 제작진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하 방송 소감, 출연진들의 칭찬★★★★)

 

하하는 전체적으로 코너들이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면서 감동했고 이에 제작진은 하하 팬클럽에

 

들겠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하는 "팬클럽은 없으니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만 좀

 

해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하하신지와 스스럼없이

 

티키타가를 주고받으며, 게스트 이대화 음악평론가와도 친근하게 소통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소화했다. 신지는 "이대화 평론가가 하하 덕분에 오늘 유난히 신난 것 같다"며

 

하하를 칭찬했고, 이대화는 하하를 향해 "처음 진행하는 코너에 이렇게 금방 흡수되다니 정말

 

대단한 진행력이다"며 아낌없이 하하를 칭찬했다. 데뷔 20년 차 베테랑 다운 그에 진행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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