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8. 12:52ㆍ이슈n뉴스
(유승민 IOC 위원 확진)
김학범(61)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유승민(39)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체육회는 2021년 7월 18일 언론 보도를 통해 "유승민 위원과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다른 항공편으로 일본에 입국했습니다. 때문에 선수단은 밀접 접촉자에서 제외 대상입니다"
(유승민 위원, 선수단 탑승 항공편)
유승민 위원은 지난 7월 17일 대한항공 KE 703편을 통해 일본에 입국했고,
축구대표팀은 같은 날 아시아나 항공 OZ 102편을 이용했다.
따라서 유승민 위원과의 밀접 접촉자에서 제외대상이 된 것이다.
(동선 겹쳐지지 않았던 이유?★★★★★)
당초 축구대표팀은 7월 17일 오전 11시 15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KE708편을 탈 예정이었다.
그런데 축구대표팀은 10시에 출발하는 아시아나 OZ 102편으로 입국 일정을 수정해 유승민
위원장과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이다. 까딱 잘못했으면 유승민 의원과 동선이 겹쳐 모두
코로나에 확진되어 올릭픽에 불참하는 사태가 벌어질 뻔한 것이다.
(유승민 의원 현재 몸상태?)
다만 일부 취재진은 유승민 의원과 함께 항공편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유승민 의원은 7월 17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늘 나리타 공항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곧바로 격리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출국 전 두 차례 검사를 받은 뒤 16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2차례 접종했습니다.
현재까지는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며 자신의 몸상태를 밝혔다.
(유승민 위원장 사과문)
이어서 유승민 위원장은 "이유를 불문하고 음성 판정을 받아 매우 송구합니다.
더욱 꼼꼼히 방역에 신경 썼어야 했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직간접적인
접촉으로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고개 숙였다.
본 일정대로라면 유위원은 대한 탁구협회 회장 자격으로 도쿄올림픽에 참석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자자 격리 상태로 일정이 변경된 것이다.
부디 아무런 탈 없이 자가격리 해제를 하여 올림픽에 참석하길 간절히 기원한다.
'이슈n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위도우 200만,국내 초인기작!!★박스 오피스 1위!!♨ (0) | 2021.07.18 |
---|---|
카리나 1위,존예 여신!!♥어디서 이런 여신이 나타났음?!♨ (0) | 2021.07.18 |
이병헌 아리가또,취재진 실수?♨분노한 네티즌!!♨ (0) | 2021.07.17 |
우효광 사과,충격의 불륜 의혹 영상!!♨납득 불가!♨ (0) | 2021.07.17 |
추자현 사과,우효광 불륜 용서??♨충격 불륜 영상!!♨ (0) | 202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