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리가또,취재진 실수?♨분노한 네티즌!!♨

2021. 7. 17. 17:4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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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칸영화제 포토행사서 황당한 일 겪어?)

 

인기스타 이병헌(51)이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한 취재인이 이병헌에게 일본어로 인사를 한 것이다.

 

2021년 7월 16일 영화 "비상선언"이 제74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한재림 감독과 이병헌,

 

송강호, 임시완이 참석했다고 영화제 포토행사 "포토콜"을 통해 전 세계 영화 관객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이병헌, 송강호의 깔끔한 행사 진행)

 

감독과 배우들은 포토콜 행사에서 해외 매체들의 카메라 플래시 사례에 유쾌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에 화답했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 송강호, 폐막식 시상자는 이병헌이 맡아 행사장

 

앞뒤를 가득 채운 취재진들을 위해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콜을 이끌며 환호를 받았다.

(취재진 "아리가또"★★★★★)

 

그런데 개인 포토콜 촬영 중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병헌이 사진 촬영에 나섰고 이에 취재진들은 앞다퉈 그를 촬영했다.

 

이병헌은 특유의 멋진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었고 이때

 

한 취재진이 이병헌에게 "아리가또"라고 일본어로 인사를 했다.

 

이에 이병헌은 "하하하"웃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유지했다.

(네티즌들이 분노한 이유?★★★★★★★★)

 

네티즌은 일본어를 쓴 취재진에 대해 "무례하다" "무식하다" 등 부정적인 지적과 함께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는 거다" "쿨하게 넘어가자" "정작 본인은 신경 안 쓰는데, 오지랖이다"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부정적인 시각인 네티즌들은 이병헌은 이미 할리우드를 통해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린 인기스타라 한국인임을 아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일본어로 인사하는 것은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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