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현수막 철거,IOC의 결단!!♨도쿄 올림픽!!♨

(국제 올림픽 위원회, 이순신 명언 현수막, 욱일기 부착 금지령)

 

대한체육회가 도쿄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한국 선수단 거주층에 내건 "이순신 장군 명언"

 

현수막을 떼기로 결정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런 결정이 내려진 것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압력이 작용되었기 때문이다. 대신에 모든 올림픽 경기장에 욱일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올림픽 헌장을 적용하겠다는 것이 IOC의 약속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수막에 적힌 내용★★★★★)

 

체육회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임금에게 올린 장계 "상유십이 순신불사(아직도 제게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저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에서 착안한 "신에게는 아직 5000만의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가 적힌 현수막을 도쿄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의 한국 선수 거주 발코니 외벽에 부착했다.

 

이는 대한민국 전 국민의 응원을 등에 업고 결연한 각오로 도쿄올림픽에 임하겠다는 메시지다.

(이순신 현수막 목격한 일본 극우세력, 전범기로 항의★★★★★)

 

이순신 현수막을 목격한 일본 극우세력은 선수촌 아파트 앞에 나타나 일본 제국주의 전범기

 

욱일기를 흔들며 강하게 항의했다. 사태가 점점 심각해 짐을 인지한 IOC 측은 선수단 사무실을

 

방문해 "현수막에 인용된 문구는 전투에 참여한 장군을 연상할 수 있기에 IOC 헌장 50조 위반으로

 

철거해야 한다고"재차 요구했다. 이에 체육회는 IOC 측에게 현수막 문구와 관련한 일본 극우세력의

 

욱일기 항의에 대해 언급하며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IOC의 결정, 체육회 빠른 수긍, 사건 일단락★★★★★)

 

체육회의 강한 반발에 IOC 측은 이순신 현수막을 먼저 내건 한국 측도 잘못이고

 

이를 목격한 일본 극우 세력의 전범기 항의도 잘못이 있기에 도쿄 올릭핌 경기장에서

 

이순신 장군 명언 현수막은 물론 전범기 모두 사용 불가하다는 조치를 내린 것이다.

 

이 결정에 대해 체육회는 빠르게 수긍했고 이를 따르겠다고 약속해 사건이 일단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