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코로나 확진 양성 판정, 현재 자가 격리중 (2020년 12월5일 기준)

2020. 12. 5. 11:35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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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스터 트롯, 봉숭아 학당 , 사랑의 콜센터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 군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속한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 측에서 밝힌 바로는 "12월 2일 증상이 의심돼, 검사를 진행하였고, 12월 3일

 

새벽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의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여 이후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1일 그는 "뽕숭아 학당"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날인 2일 방송 중 최근 빈혈이 심해졌다고 그가 직접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이상 증상을 느꼈지만 많은 일정의 소화로 의한 피로감 때문에 온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오인하고 일정을 소화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 그를 두고 여론에서는 근거에도 없는 억측을 주장하는 이들도 많다.

 

"이찬원이 술을 너무 마셔서 그렇게 된 거다"라는 주장이 많이 보이는데,

 

이는 아마도 방송에서 건강 문진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그가 기록한 내용을 보고 말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내용은 알고 보니 20대 대학생 시절 때 마셨던 일화에 대해서 이야기한 걸 보고 추측한 것 같은데,

 

정확히 그가 언제 증상을 의심했는지, 어디서 감염된 건지는 검진 결과가 모두 나오기 전까지는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그러니 제발 섣불리 이런 악성루머 따위는 하지 않는 게 본인 신상에도 좋을 듯하다.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현재 그의 근황을 실시간으로 많이들 궁금해할 텐데,

 

그는 인스타그램에 12월 2일 마지막 사진을 업로드한 이후 그의 SNS 활동은 현재 중지된 상태이다.

 

필자도 그의 소식이 궁금해 실시간으로 뉴스 기사도 찾아보고,

 

틈마다 그의 인스타에도 들어가 봤지만 딱히 변화된 소식이 없는 상태이다.

 

아마도 역학조사와 함께 치료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 같으니,

 

조금만 참고 그의 웃는 모습이 담긴 긍정적인 소식을 기다려 보자.

그와 접촉한 트롯 맨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은 물론 함께 방송을 촬영한

 

박명수, 홍현희, 제이쓴, 이하정 등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그들 또한 자가격리 중이다. 

 

이찬원은 유일하게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방역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는 중이며

 

밝혀진 바로는 건강에 특이사항은 없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본다.

 

부디 빠른 치유로 완쾌하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도 그의 왕성한 활동과 예쁜 미소를 다시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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