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사과,유흥업소 안갔다!!♨사건 핵심 포인트!!♨

2021. 7. 14. 18:09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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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공식사과)

 

NC 다이노스 인기스타 박석민(36)이 코로나19 확진 관련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해 화제다.

 

박석민은 원정 숙소에서 자신의 후배와 외부인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을 인정했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밝혔다. 박석민은 역학조사 당시 허위진술이나 항간 떠도는 부도덕적인

 

일을 접한 상황은 맹세코, 절대로 없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NC 다이노스 확진자, 경기 중단)

 

NC 다이노스는 지난 2021년 7월 8일 원정 숙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정황이

 

파악됐고, 이후 NC 다이노스 전원 PCR(선제적 검사) 검사를 통해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때문에 경기일정이 모두 취소됐고, 결국 지난 12일에는 올림픽 브레이크까지 걸려

 

6일간 30경기가 모두 순연되는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 사과문)

 

황순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대표는 7월 14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저희 선수단 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KBO 리그 진행이 중단된 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특히 해당

 

선수들이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과 사적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구단은 이에 대한 관리 부실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선수뿐만 아니라 

 

대표이사 이하 구단 관계자들도 경중에 따라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며 밝혔다.

(NC 다이노스 코로나 확진 선수 3명 명단★★★★)

 

NC 선수들은 두산과의 원정 경기가 끝난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묵었다. 8일에 이 호텔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NC 선수단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0일에는 총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선수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지적을 받게 된 것이다. 확진 선수는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다. 

(박석민 해명, 당시 상황 설명★★★★★★★★★★)

 

박석민의 말에 따르면 박석민을 포함한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7월 5일 밤 서울 숙소에 도착한 뒤

 

후배 3명(권희동, 이명기, 박민우)과 방에 모여 야식으로 떡볶이 등 분식을 시켰고 이때 친분이

 

있는 지인이 숙소로 호텔에 합류했고 추가로 호텔 룸서비스로 시킨 치맥세트를 함께 먹었다.

 

음식을 다 먹은 후에도 박석민의 후배들은 개인 용무가 있어 지속적으로 박석민의 방을 왔다 갔다

 

했다는 것이 박선민의 진술이다. 박석민 포함 3 사람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박석민은 추가로 자신을 향해 떠돌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경로가 후배들과 단체로 유흥업소에

 

가서 문란한 유흥을 즐기는 바람에 코로나에 확진됐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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