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성형,코 성형,안면윤곽 수술!!♨난 행복해!!♨

2021. 7. 14. 17:29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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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수 성형수술)

 

개그맨 김기수(45)가 최근 코 성형수술과 안면윤곽 수술을 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21년 7월 3일 김기수는 자신의 SNS 계정(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김기수는 "상태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한 달 정도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관은 보기 조금 그렇지만 열심히 방송 찍고있습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김기수 성형수술 소감)

 

김기수는 "멋있어졌다"는 댓글에 "완전히 덜 나아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붓기가 덜 빠졌지만 처음보다 정말 많이 빠진 겁니다. 원래 성형하고 나면 잘 안 낫습니다.

 

힘든 수술인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붓기가 오래갈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운동하다가

 

뼈가 부러지면 보통 6개월 정도가는데, 저는 뼈를 아예 쳐냈습니다. 수술 영상 찍어놓은 거

 

모니터 했었는지 졸도하는 줄 알았습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기수 쌍꺼풀 수술한 계기)

 

라이브 방송 도중 "쌍꺼풀 테이프"이야기가 나오자 김기수는 정색하며 "하지 마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기수는 "어릴 때 메이크업할 때, 쌍꺼풀 테이프에 미쳐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릴 때나 할 수

 

있지 나이 들면 살이 늘어져서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택했습니다"

(김기수 악플에 유연한 대응/ 성형 수술 고통 후기)

 

김기수의 라이브 방송 소식을 알고 몰려든 누리꾼들이 상당히 많았다. 김기수는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 들어와 주셨습니다. 근데 악플이 정말 많네요 '라바 닮았다' '소머리다'등 욕을 하길래

 

제 인생 버킷리스트가 여성적인 얼굴과 아름다운 헤어라인을 심는 것입니다. 그냥 자기만족입니다.

 

근데, 성형수술은 하고 나서 진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수술 마치고 저 세상 한번 다녀왔습니다.

 

통증 때문에 요단강 건너서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하고 왔습니다"며 넉살을 떨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코 수술 자기만족, 자기애, 빵 터지는 누리꾼)

 

이어서 김기수는 "제 코 정말 예쁘게 되지 않았나요?"라며 코 수술이 완성돼 자리 잡은

 

코 라인을 자랑했다. 라이브 방송 구독자가 코 필러만 제거한 거냐고 묻자 김기수는

 

"필러만 제거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코 각도를 위로 올린 겁니다. 열었는데, 연 김에

 

자연스럽게 올린 겁니다"며 말해 누리꾼들을 빵 터트렸다. 개그맨 김기수는 데뷔한

 

이례 최근에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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