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4. 20:27ㆍ이슈n뉴스
(이지훈 전 소속사에게 신고당하다)
배우 이지훈(33)이 드라마 출연료 정산 문제로 전 소속사 지트리 크리에이티브에게 피소되었다.
2021년 7월 14일 언론사에 따르면 소속사 지크리 크리에이티브는 최근 이지훈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경기도 남양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경찰은 곧바로 착수에 들어갔다.
(배우 이지훈, 전 소속사에게 신고당한 이유★★★★★★)
배우 이지훈은 지난 2021년 4월 종결된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에게 1년 6개월 동안 세 편의 드라마의 출연료를 정산을 받지 못했습니다"며
고백해 이부분을 두고 전 소속사는 이지훈을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소하게 된 것이다.
(이지훈 전 소속사 "출연료 모두 지급했다")
7월 14일 배우 이지훈의 전 소속사는 인터뷰를 통해 "배우 이지훈의 드라마 출연료 정산이
몇 차례 밀린 적은 있었지만 이지훈이 출연한 드라마 출연료는 모두 지급을 완료했습니다.
정산 내역도 확실이 있는데도 이지훈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계속 주장해 본 소속사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습니다"며 강하게 주장했다.
(이지훈 변호사 법적 대응 예고하다)
이에 대해서 이지훈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이지훈의 변호사는 이날(14일) 인터뷰를 통해
"이지훈의 인터뷰 내용은 제때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취지였지 출연료를 모두 받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이지훈의 당시 발언은 허위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경찰에 고소 자료를 요청한
상태이며, 사안을 확인하는 대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지훈, 전 소속사 폭언, 임금 착취 폭로★★★★★)
배우 이지훈은 과거 2020년 7월에 있었던 인터뷰에는 "전 소속사에게 정산을 아직 받지 못한 출연료가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 별개로 '모든 금액을 받지 못했다'고는 어디에서도 이야기한 적 없습니다.
전 소속사 관계자들은 임금을 주지 않아 퇴사하게 만들거나, 제게 욕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정산 자료를 제공할 의무와 정산금 분배, 지급 의무도 제때 이행하지 않았습니다"며
강하게 주장하며 전 소속사에 대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이지훈 VS 전 소속사 진흙탕 싸움 이어질 전망)
이지훈의 폭로에 전 소속사는 "이지훈의 주장과는 달리 사생활 침해나 폭언은 절대로
없었으며, 해당 사건은 허위사실입니다. 배우의 일방적인 변심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대립으로 배우와 기획사 사이에 신뢰가 깨진 문제입니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렇게 되어 이지훈과 전 소속사는 출연료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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