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해명,층간소음!!♨매트 깔아!!!♨

2021. 7. 15. 10:32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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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층간 소음 논란)

 

인기스타 백지영(45)이 최근 이웃 간의 층간 소음 지적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적절하지 못한 답변 때문에 누리꾼들에게 구설수에 올랐다.

(백지영 층간소음 논란의 사진)

 

지난 2021년 7월14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외동으로 크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 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매트 없이 뛰어노는 모습 논란)

 

백지영이 올린 사진에는 그의 딸과 딸 친구가 거실에서 활기차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백지영의 딸은 거실 바닥에 매트가 없는 상황에서 점프를 마음껏 하며 뛰어놀았다.

(백지영 논란의 댓글★★★★★★★)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이 댓글을 통해 "층간 소음은 어떻게 하나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어요, 확인했습니다"며 해명했다. 또 다른 누리꾼

 

마찬가지로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를 안 까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립니다"며 지적했다. 이에 백지영은 "저때

 

출근시간인 거 확인했어요"며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 날카로운 지적, 백지영 곧바로 수긍)

 

백지영의 대답이 만족스럽지 못한 누리꾼은 곧바로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을 다시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저렇게 아이들이 뛰어다니면 바로 아래층뿐만 아니라

 

대각선 집에까지도 울립니다. 매트 요새 잘 나와 있습니다. 아이가 자주 뛰어다니는 일부분이라도

 

까시길 바랍니다"며 지적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래야겠네요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곧장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자신의 태도를 정정했다. 누리꾼들이 백지영에게 분노한 것은

 

1차원적인 좁은 시각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부분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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