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병력요청,아이티 대통령 피살!!♨사건 정리!!♨

2021. 7. 10. 11:0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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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미국에 병력 지원 요청하다)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의 암살 사건으로 아이티가 혼돈에 빠진 상태다.

 

이번 사태로 분노한 아이티는 미국에 병력 지원을 요청했고 해당 사안을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021년 7월 9일자 언론보도를 통해 현지에 소식을 알렸다.

(아이티 철통방어를 위한 병력 지원 요청)

 

아이티는 이번 사태를 초비상 상태로 간주하고 아이티의 항만, 공항, 유류저장고와

 

기타 핵심 모든 인프라 시설에 대한 추가 테러 발생을 우려해 미국에

 

병력 파견을 요청한 것이라고 아이티 정부 측은 밝혔다.

(故 조브 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피에르 아이티 선거 장관 공식입장)

 

마티아스 피에르 아이티 선거 장관은 경찰이 아이티 대통령 암살 용의자들을 쫓는 주력하는 동안

 

"도시 테러리스트"들이 핵심 인프라를 공격할 수 있다며 우려했다. 피에르 장관은 "용병들에게

 

의뢰비를 지급한 그 단체는 이 나라에 혼란을 일으키고 싶어 합니다. 유류 저장고와 공항을 공격하는

 

것이 그들의 주요 계획 중 일부일지도 모릅니다. 정부는 이들의 2차 테러 공격에 대비함을 약속합니다"

(아이티 미국 병력 요청 협의안 신속하게 진행될 예정)

 

2021년 7월 10일 자 기준 아이티의 병력 지원 요청에 미국은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잘리나 포터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이티의 요청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허나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아이티를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가능한 한 신속하게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의 고위 관리들을 아이티 수도 포르포트뱅스에 보내겠다고

 

답변해 지원병력에 대해 두 국가 간의 협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피살 사건, 간략 요약★★★★★)

 

故 조브넬 모이즈(53) 아이티 대통령은 지난 2017년 7월 7일 신원불명의 괴한들이 어두워진

 

밤을 틈타 모이즈 대통령의 사저를 침임 해 총을 쏴 암살했다. 이 사건으로 곁에 있던 영부인인

 

마르틴 모이즈도 부상을 입고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병원으로 황급히 이송되어

 

치료 중에 있다. 당국은 故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은 당시 이마, 가슴, 엉덩이, 배 부분에 총 12발을

 

맞았고, 총상 흔적을 감식한 결과 대구경 소총보다는 작은 9mm 총기류임을 증명해 냈다.

(28명의 용의자, 간 큰 범행★★★★★)

 

아이티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사건 용의자는 총 28명이며, 이중 콜롬비아인 26명과 아이티계

 

미국인 2명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이들 중 사건 당일에 콜롬비아인 15명과 미국인 2명이 그 자리에서

 

체포됐으며, 콜롬비아인 3명을 사살, 8명은 도주해 현재 추적 중에 있다. 나머지 11명은

 

주아이티 대만대사관에 숨어들었다가 대사관의 신고에 의해 잡혔고 2명은 시민들에게 

 

발각돼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괴한들은 자신들이 미국

 

DEA 수사관들이라고 주장하며 대통령 사저에 침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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