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유행 공식화,1275명 확진!!♨공포의 코로나!!♨

2021. 7. 9. 01:3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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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말 무시무시한 코로나 확진자 수 예상)

 

대한민국 방역 당국이 현재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수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2021년 7월 말이면

 

최대 코로나 확진자수가 무려 2140명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021년 7월 8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1주간 확진자 증가율이 이전 3주 대비 53% 증가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유행상황은 4차 대유행의 진입단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라고 브리핑해 화제다.

(백신 접종,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한다면 예측 피해 갈 수 있어..)

 

(정은경 본부장) "수학적 모델링 결과에 따르면 7월 말 환자수는 현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 1400명

 

수준에 도달하며, 현 상황보다 악화 시 214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만 방 대본은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가 적극적으로 이행된다면,

 

오는 9월 말 환자 발생 수가 260~415명 수준까지 감소할 것입니다"라며 덧붙였다.

(4차 대유행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력 더욱 강력하다)

 

(정은경 본부장) "3차 대유행은 고위험 시설인 요양병원, 의료기관에서의 집단 발병이 이뤄지면서

 

상당한 치명률과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다만,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양상은 요양병원시설,

 

의료기관에서의 유행은 크게 보고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며, 그 결과로 치명률이나 위증증률은

 

상당히 낮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 4차 유행의 바이러스 양상이 알파형 변이와 델타형 변이라

 

전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 점유율이 40% 이상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굉장히 강한 전파력으로 빠른 확산과 우세종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치명적입니다"

(20~30대 연련층 감염자 수 많아..)

 

(정은경 본부장) "최근에는 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60세 미만의 연련층과 활동량이 많은 20~30대

 

연령층에서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진행됐음에도 이렇게 신규 확진자가

 

많은 것을 살펴보면, 젊은 층에서 감염이 높아 이동 반경이 크고, 만나는 사람들이 많고 무증상, 경증

 

때문에 질병을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또 예방접종이 시행되지 않은 특성 때문에 더욱이 그렇습니다"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기원하며....)

 

(정은경 본부장) "방역 당국자로서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통제하지 못해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년 6개월을 인내하면서 거리두기와 방역에 참여해 주신 모든 국민분들께

 

또다시 방역 강화를 요청드려 대단히 송구합니다. 하지만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확진자 수 급증으로

 

시작된 지금의 유행을 빠르게 종식시키고자 사회 전체적인 희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우리 국민분들의 단합된 검증이 절실합니다"라며 당부했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의 브리핑에

 

앞서 이틀 전인 2021년 7월 6일을 시작으로 7월 7일 각각 1212명, 1275명이란 무서운 확진자수를

 

기록하면서 결국 7월 8일에는 4차 대유행을 공식 선언하게 된 것이다. 빨리 이사태가 종식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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