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입장문,정산금 문제,2억 빚!!♨소속사가 너무 했다!!♨

2021. 7. 9. 00:54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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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공식 입장문)

 

가수 김수찬(26)이 입장문을 통해 소속사 뮤직 K 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김수천은 2021년 7월 8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주간 저의 소속사

 

뮤직 K 엔터테인먼트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가장 큰 갈등의 계기였던 정산 문제에 대해서

 

상호간의 타협점을 찾아 원만하게 해결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문제 해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수찬, 2억 빚 사건의 발단 간략정리★★★★)

 

왜 이렇게 김수찬이 직접 입장문을 알리게 되었는지 사건의 발단을 되짚어 보자면,

 

김수찬은 지난 2021년 6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군 복무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동안 3년이란 시간 동안 소속사와의 가수 활동으로 제가 얻은 것이 정산 0원에 

 

소속사에게 갚아야 할 2억 원의 넘는 빚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활동을 하면 할수록 빚은 더욱

 

늘어갔고 생활비도 벌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최후의 선택은 군대 입대였습니다"며

 

3년 동안 활동하는데 정산받은 돈이 없어 2억 원의 빚 때문에 소속사와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된 것이다.  

(김수찬 소속사와 원만하게 문제 해결하다)

 

다행히도 김수찬은 소속사와의 정산 문제에 대해 원만하게 해결된 것을 공식 입장문으로 밝히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김수찬은 "대화를 하며 처음 제가 이 회사와 함께했을 때 가졌던 감사함을

 

표현했고, 회사 또한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진심으로 표현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소속사와 저는 모두가 일을 함께함에 있어서 최대한 좋은 방향을 모색하여 이끌어가며,

 

더 많은 소통을 통해 더욱 원만한 관계로 발전하기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니 부디 해당 사안에 대한

 

추측성 보도나 비방을 자제 부탁드리며, 이번 일로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며

 

사건을 종결지었다. 앞으로도 김수찬과 소속사가 무탈하게 잘 지내길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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