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프로포폴 투약!!♨사건,핵심 포인트!!♨

2021. 7. 1. 13:27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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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프로포폴 투약, 소속사 고개 숙여 사과하다)

 

인기스타 가인이(손가인 31) 프로포폴 투약 혐의와 관련해 소속사가 직접 입장문을 밝혔다.

 

2021년 7월 1일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언론을 통해 "아티스트 가인이 지난해

 

2020년 프로포폴 관련 약식기소 과정을 고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임을 인지했음에도 빠른 사과를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 공식입장문을 밝혔다.

(소속사 "가인의 행위, 소속사 책임도 커" 깊은 뉘우침 )

 

(소속사) "그동안 가인은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았던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랜 시간

 

극심한 고통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이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프로포폴 투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말 못 할 사정들로 인해 본인

 

개인이 겪었을 고통이 가중되었음에도 본 소속사가 현명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커다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가인케어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감을 깊이 통감하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아티스트 관리 소홀에 대해 깊이 반성했다.

(소속사 거듭 사과하며, 공식 입장문 마무리 짓다)

 

(소속사) "앞으로 아티스트 가인과 미스틱 스토리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팬과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더욱 섬세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며 거듭 사과하며 공식 입장문을 마무리 지었다.

(가인 프로포폴 투약 사건 간략 정리★★★★★)

 

왜 이렇게 까지 가인의 소속사가 직접 나서서 해명하게 되었는지 사건을 간략히 되짚어 보자면,

 

가인은 지난 2019년 7월~8월 사이에 경기도 모처에 있는 저택에서 가인이 불법 약물을 투약한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이 자택을 직접 압수수색했고 그 결과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 한 혐의로 적발됐다.

 

이에 검찰 로부터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고, 올해(2021년) 초 형이 확정된 것이다. 가인

 

당시 진술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다"며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프로포폴은 전문의

 

처방에 의해서만 합법적으로 투약이 가능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오남용시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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