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사과,펜트하우스2 스포일러♨SBS 퇴사 이유?!♨

(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 사과)

 

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가 지난 2021년 6월 30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직장생활이다 보니 서툰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 1월 저의 부주의로 드라마에 누를 끼쳐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드라마 제작진 분들은 물론 시청자분들께 불편한 감정을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SBS 퇴사 소감과 함께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올렸다.

 

현재 김수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무수히 많은 악플 공격으로 계정이 삭제된 상태다.

(김수민 전 아나운서, 펜트하우스 시즌2 스포일러 사건 요약★★★★★★)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왜 이렇게 직접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는지 과거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2021년 1월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2"에 특별 출연하게 된 것을

 

알리며 대본 리딩을 하는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문제는 해당 영상이 대본 내용을

 

그대로 읽은 뒤 그 내용을 빨리 감기 한 것이고 모 네티즌이 영상의 배속을 낮춰 대사를

 

유추해내면서 "펜트하우스 시즌2"의 줄거리가 사전에 유출되는 대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드라마 팬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고 사태의

 

심각을 인지하고 해당 영상을 내렸으며, 인스타그램 운영이 힘들어지자 계정을 삭제한 것이다.

(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 SBS 퇴사 이유?)

 

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2021년 기준 만 24세) 서울 출신이다. 

 

2018년 10월만 21세라는 엄청 어린 나이로 SBS 역대 최연소 입사로 엄청난

 

화제를 몰았던 인기스타였다. 중,고등학교 시절 또렷한 발성과 맑은 음성과

 

명석한 두뇌를 선생님에게 인정받아 선생님의 기자나, 아나운서를 해보라는 조언으로

 

아나운서로 진로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2018년 SBS 최연소(21세) 입사와 함께 승승장구

 

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2021년 5월 12일 학업에 정진해야 한다는 이유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며, 6월 30일 정식으로 퇴사하게 된다.

 

이후의 그녀의 방송계 활동 소식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