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사고 재판,충격!리지 음주운전!!♨사건,핵심 포인트!!♨

(충격!! 리지, 음주운전 불구속 기소)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이자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가 음주 추돌 사고로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7월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 형사 7부 이병석 부장검사는 배우 리지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 법률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2021년 5월 24일 불구속 기소했다. 

(배우 리지 음주운전 사고 요약정리★★★)

 

배우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18일 밤 10시 12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서

 

만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앞서가던 택시를 강하게 들이받는 사고를 내버린 것이다.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리지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고 그 결과

 

리지는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에 달하는 0.08%로 측정되었다.

 

리지는 당일 곧바로 경찰서에 조사를 받았고 그 자리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지 소속사 직접 공식적으로 사과하다)

 

리지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안의 언론 보도 이후 공식입장을 내면서

 

"언론 보도를 통해 아티스트 리지의 음주 운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본 소속사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으며, 이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리지 앞으로의 판결, 어떻게 결정될까?)

 

경찰은 본래 리지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만을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으나, 차 후 

 

검찰 조사에서 택시 기사(피해자)가 사고 당시 부상을 당한 사실이 입증되어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이 혐의가 추가로 적용되어 그녀의 죄는 더욱 무겁게 적용된 것이다.

 

이렇게 됨으로써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법

 

양소은 판사 심리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재판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리지의 처벌이 리지의 빠른 혐의 인정으로 감형으로 판결받게 될지 아니면

 

모든 죄가 그대로 적용되어 강력히 처벌받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