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1. 15:51ㆍ이슈n뉴스
(김종민, 허지웅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발탁!!)
인기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가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인기 방송인 김종민이 "이만갑" 고정 MC 남희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여기에 합세해 스토리렐러 평론가 허지웅까지 합세하여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5월에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장 열게 된다)
김종민, 허지웅, 남희석이 메인 MC를 맡은 가운데 "모두 까기 달인"이라고 불리는
진중권 교수와 야사의 달인 썬킴 교수, 그리고 채널A의 감판 진행자 김진 기자까지
한자리에 모여 남한과 북한에 대한 이슈를 시원하게 풀어낼 예정이다.(6월13일 495회차)
이들은 특히 지난 5월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분석과 회담 당시 화제였던
미국 백악관 오찬과 미사일 지침 해체에 따른 김정은의 반응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박은혜 하차 후 빈자리 채운 김종민 MC 발탁 계기??)
지난 2021년 6월 8일 "이만갑" 메인 MC이자 안방마님 박은혜가 본업인 배우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하차한 이후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 많은 네티즌들이 주목 한 바 있었다.
그 자리를 김종민이 차지하게 된 것이다. 김종민은 평소 어리버리하며, 우스꽝스러운 컵셉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20년이 넘는 방송 내공과 결정적일 때는 굉장히 박식하고,(특히 역사에서)
차분한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등 굉장히 매력 있는 방송인이다.
이러한 점이 "이만갑"제작진에게 큰 매력으로 비춰져 MC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간략 내용, 방송 날짜, 시간, 출연진)
한편 김종민과 허지웅이 새롭게 메인 MC로 자리 잡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 북송으로 몇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겨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착한 탈북미녀들이 북한에 살았을
당시 북한의 실체와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고백하는 등 남한에서는 들을 수 없는 리얼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으며, 6.25 전쟁 이후 단절되어 있던 민족의 벽을 허물기 위한 남과 북의
화합을 모색하는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출연진으로는 김종민(MC), 허지웅(MC), 남희석(MC), (출연진)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유현주, 박현숙, 최주연, 윤아영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에 새롭게 MC로 발탁된
김종민과 허지웅의 출연은 다가오는 2021년 6월 13일(일)495회 차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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