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9. 19:15ㆍ이슈n뉴스
(남아공 고시아메 타마라 시아톨레(37) 10 쌍둥이 아기 낳아 전 세계적으로 화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37세 여성이 단 한번에 열 쌍둥이 아기를 임신해 낳았다는 주장이
전 세계에 펴져 화제다. 남아공 현지 뉴스(포레토리아)는 2021년 6월 8일 언론을 통해 남아공
가우텡주에 살고 있는 "고시아메 타마라 시아톨레(37)"가 전날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들
7명과 딸3명을 동시에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임신 7개월 7일째만에 대단한 기적을 낳은 것이다.
(자연임신으로 10 쌍둥이 출산, 난임치료 의심받은 시톨레씨, 이를 부정하다)
시톨레씨는 이번 10명의 쌍둥이를 낳기 전에도 이미 여섯 쌍둥이의 엄마였다. 당초 8명의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고 있었지만 출산을 하면서 모두 10명의 아기가 뱃속에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시톨레씨는 오직 자연임신으로 10 쌍둥이를 가졌으며, 간혹 다둥이 임신으로 이어지는
난임치료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지만 그런 치료를 받은 적이 절대 없다며 힘주어 말했다.
(기네스북 관계자, 기네스북 등재 검토)
시톨레씨의 10 쌍둥이 동시 출산이 사실로 증명된다면 이는 세계 최초의 일이며, 이 사실이
공식적으로 한치의 거짓 없음이 증명된다면 이 여성은 한 번에 가장 많은 아이를 낳은
여성으로 기네스북 기록에 등재하게 된다. 기네스북 대변인은 해당 이슈를 두고 "열 쌍둥이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족에게 축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엄마와 아기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며, 현재까지는 저희는 공식적으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 기네스 등재에 대해 검토해 나갈 전망입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미 기네스북에 등재된 시세씨의 모습
(이미 9 쌍둥이 동시에 낳은 여성 있어, 시톨레씨의 10쌍둥이 의심)
시톨레씨의 열 쌍둥이 출산 소식에 앞서 9 쌍둥이를 동시에 낳은 한 여성이 이미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다.
서아프리카의 말리의 할리마 시세(25)씨는 2021년 5월 4일 임신 30주 차에 접어들자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4남 5녀를 낳았다. 출생 당시 아기들의 몸무게는 0.5~1kg 사이로모두 정상 범위에 드는 몸무게다.
이번 시톨레씨의 10 쌍둥이에 사실임이 입증된다면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시톨레씨가 낳은 쌍둥이들의 건강상태나 현재 모습 등 이를 증명할 만한 사진들과 출산을 도운 병원
의료진의 정보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며 이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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