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사과,마약 사건!!♨핵심 포인트만 추출,사건 정리!!♨

2021. 6. 9. 12:1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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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소속사 아이오케이 사과문 한 차례 더 말문 열다)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경찰을 조사를 받다 무혐의로 풀려나 자숙생활을 이어나간 가수 비아이가

 

2021년 6월1일 앨범 발매와 함께 복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일 누리꾼 들에게 흠씬 뭇매를 맞은

 

비아이는 2021년 6월 8일 언론을 통해 또 한 번 사과문을 밝힌 것이다. 비아이의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비아이는 사건 이후 당사와 지속적으로 향후 방향성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비아이는 지난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미 일어난 일들은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에 있어

 

좀 더 올바른 사회인으로서 세상에 보템이 되는 방향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비아이 소속사 거듭 사과하고 또 사과하다)

 

(소속사) "그저 복귀나 자숙의 모습을 위한 행위가 아닌 아티스트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깊은 밤의 위로" 기부 앨범을 발매했고 해당 앨범에는 비아이의 깊은 반성과 간절함, 앞으로의 개선된

 

삶을 살고자 하는 간절함이 담겨 있습니다. 조금은 성급할 수 있는 이번 행보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며 또한 과거 심각한 사안으로 불편한 감정을 안겨드린 네티즌들에게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앞으로 비아이는 과거를 반성하고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강하고

 

진심 어린 태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가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또 지도하겠습니다"라며 사과문을 마무리 지었다.

(비아이 마약,사건 정리)

 

이게 어찌 된 일인지 과거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가수 비아이는 지난 2019년 9월 경찰서에

 

소환되어 과거 2016년 마약을 구매해 흡연한 정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재차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2019년 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2016년

 

4월 지인 A와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마약 구매 의사가 담긴 카톡 내용을 증거로 입수한 것이다.

(비아이 마약 거래 카톡 내용, 증거인멸 시도)

 

경찰은 카톡 내용을 토대로 A를 심문한 결과, A는 카톡 내용이 사실임을 인정했고 비아이의

 

요구로 LSD 10장을 숙소 근처에서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비아이와 A는 카톡 내용을 통해

 

LSD 가격, 환각 강도에 대해 서로 대화를 주고받았으며 구매 여부까지 서로 주고받은 것

 

으로 확인되었다. 비아이는 이때 증거인멸을 시도하기 위해 지인 A에게 "양현석 대표

 

(SM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들키면 큰일이다" "카톡 대화방 지금 당장 지워라" 

 

"입 조심해야 한다" "스냅챗 다운로드해라"라며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됐다.

(비아이, 지인 A의 진술로 마약 혐의 벗어나다)

 

이러한 모든 정황과 증거물로 2019년 9월 17일 당시 비아이는 경찰서에 소환되어 무려 14시간

 

17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이날 비아이는 LSD 구매 혐의를 일부 인정했고 경찰 조사를 마친

 

비아이는 언론을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며 고개 숙여 사죄했다.

 

하지만 비아이는 A의 "당시 거래를 위한 카톡을 주고받았으나 비아이가 마약을 확보했거나

 

투약한 사실은 없다"라며 진술하여 A만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비아이는 혐의에서 풀려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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