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해명,홍혜걸 폐암설 부인!!♨핵심 포인트만 추출!!♨

2021. 6. 9. 12:47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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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홍혜걸 폐암설에 대해 조심히 말문 연 여에스더)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의학계 유명 부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최근 논란이 된 "홍혜걸 폐암설"에 대해 해명했다. 여에스더는 2021년 6월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홍혜걸은 폐암이 아닙니다. 폐암이 아니라 '간유리 음영입니다"라며 조심 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홍혜걸 몸 속 1.9cm 간유리음영 들어있어)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은 1.9cm의 간유리음영이 있습니다. 이는 폐암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간유리음영의 경우 조직검사를 해보면 그 안에 폐선암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절이 발견되고 병원에 갔을 때 폐암 클리닉에 가게 된 겁니다.

 

또한 암세포가 있다는 것과 임상적으로 암을 진단받았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여에스더 왈 ="간유리음영 갑상선암과 유사, 남편 폐암은 아니다")

 

(여에스더) "남편이 가지고 있는 간유리음영을 떼어내 조직검사를 해보면 대부분 폐암세포가

 

나옵니다. 이것은 갑상선암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부검해 보면 암 진단을

 

한 번도 받지 않았지만 갑상선 조직에 암세포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의 경우도 같은

 

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 폐암설" 해명하게 된 계기)

 

홍혜걸의 아내 여에스더가 해명하게 된 계기를 되짚어 보자면 2021년 6월 8일 故유상철 감독의

 

별세 소식을 접한 홍혜걸은 언론을 통해 "저도 좌측 폐에 1.9cm 간유리염이 있습니다. 조직

 

검사하면 백발백중 폐임이니 수술로 떼어내야 합니다. 그러나 최대한 지켜보며 수술을 미루고

 

있습니다. 폐절제가 사정상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라며 코멘트 했고 이를 토대로 국내

 

언론사들은 홍혜걸이 마치 폐암 환자인 것처럼 기사를 보도했고 이에 여에스더는 해명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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