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불참, 짤막한 불참 사유!!♨ 여론 납득불가vs응원♨

 

(짤막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불참 사유+누리꾼 불만)

 

배우 서예지가 최근 열린 제57회 백상 예술대상 인기투표에서 1위 수상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5월 12일(2021년) 서예지 소속사 골든 메달리스트는 언론을 통해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13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며 짤막한 코멘트로 입장을 밝혔다.

 

너무나도 짧은 불참 사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압도적인 인기)

 

배우 서예지는 지난 5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 결과,

 

TVN 인기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서예지가 무려 78만 표로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위인 배우 신혜선과 10만 표나 차이나는 압도적인 결과다. 

 

 

 

(시상식 불참에 대한 여론의 비판 vs 응원)

 

서예지는 과거 연인 배우 김정현을 대상으로 한 조종설과 학폭 가해자 의혹,

 

학력위조, 스태프 갑질 등 다양한 의혹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서예지 소속사 골든 메달리스트 측은 모두 부인했으나 여론의 의심은

 

아직까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5월 13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불참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떳떳하면 시상식 참가했다" "뭔가 구리니까 참석 못하는 거다"

 

등 부정적인 반응과 함께 한편으론 "얼마나 힘들었으면 시상식에 불참했을까?"

 

"서예지 좀 그만 놔둬라" "힘내세요"등 응원의 메시지들도 여럿 있었다.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 간략 정리)

 

과거 서예지는 자신의 전 남친 배우 김정현과 열애 당시 그를 꼭두각시처럼 조종한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배우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의 제작발표회 때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과의 팔짱을 거부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한때 논란이 되었고 연예 언론사 "디스패치"

 

는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김딱딱씨, 로맨스 없이 잘 수정해" "다른 여배우와 스킨십 노노"

 

"너만 날 만질 수 없어" "나로 인해 자기는 행복하다"등 김정현 가스라이팅 설에 대한

 

임팩트 강한 보도를 내어 해당 사건은 순식간에 뜨거운 화젯거리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