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해명, 사건정리+억울함 호소!!♨ 누리꾼 분노♨

 

(김흥국 차량 접촉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도주, 뺑소니?)

 

가수 김흥국이 지난 4월 24일(2021년) 서울 시내 사거리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기 위해

 

신호 대기 중 한 오토바이가 김흥국의 차량 번호판을 툭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흥국은

 

당시 충격의 느낌을 받아 밖을 내다봤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이미 현장을 떠난 후였다.

 

 

 

(방귀뀐놈이 성낸다? 뻔뻔한 오토바이 운전자)

 

당시 김흥국은 가벼운 접촉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그래도 일단 사고인 것은

 

분명하니 곧바로 보험회사에 전화해 사태를 알렸다. 이 후 해당 사건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에 고소해 연락이 와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속 보이는 오토바이 운전자)

 

김흥국은 경찰 진술에서 "사고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졌으면 내려서 상태를 확인

 

했을 텐데 당사자가 그냥 곧바로 현장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연락도 없던

 

사람이 갑자기 경찰에 신고를 했고 가벼운 접촉사고에 3500만 원이라는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했습니다"라며 억울한 심정을 호소했다. 

 

(김흥국 억울함 호소+블랙박스 영상 공개)

 

김흥국은 덧붙여 "유명 연예인라는 사실만으로 이렇게 큰 금액으로 협박을 당했습니다.

 

제가 가해자가 아니라 오히려 뺑소니 가해자에게 공갈협박까지 역으로 당한 피해자입니다.

 

정말 억울합니다"라며 해명했다. 이후 김흥국은 경찰에 블랙박스를 공개했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토바이 뺑소니범 진짜 치졸하다" "김흥국 불쌍하다" 

 

"경찰조사 잘해서 김흥국 억울함 빨리 풀어주자"등 응원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