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사과,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 여론의 분노!!!♨

 

요리 연구가 이자 인기 유튜버 국가비(본명 국가 브리엘라)가 최근 코로나 19 자가격리

 

지침 위반에 대해 사과문을 올려 방송 복귀 가능 소식을 알렸지만 그녀를 향한 여론의

 

시선은 따갑기만 하다. 지난 4월20일(2021년) 국가비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오랜

 

시간 침묵해서 죄송합니다. 제 자신에게 실망하고 자책했습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영상을 업로드했다.

 

 

 

어찌 된 영문인가 관련 사안을 되짚어 보자면 국가비는 지난해(2020년) 10월 코로나 감염

 

치료를 위해 영국에서 대한민국으로 귀국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 유튜브 채널에서 친구와

 

만나 생일파티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은 곧장 경찰에 고발됐고

 

국가비는 지난해 1월 기소유예 판결을 받았고 현재는 영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4월 20일(2021년) 자 업로드된 사과 영상에서 국가비는 건강보험료 납입하고 있다는 자신의

 

주장이 무지에 의한 발언이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국가비는 "지적받았던 것처럼 제가 건강보험료

 

를 낼 수 없는 조건이 맞습니다. 건강보험공단 명의로 발송된 국민연금을 납부한 것을 건강보험료

 

로 착각한 것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국가비의 자가격리 위반과 건강보험료 납입

 

관련해서 잘못된 주장을 한 것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연론은 여전히 뿔이나 있는 상태다.

 

 

 

누리꾼들은 재외국민, 이중국적자들의 국내 건강보험 혜택을 보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이지만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국가비는 오랜 

 

시간 영국에 거주했지만 치료를 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재외국민은 건강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국적이 한국인이 되어있다면 대한민국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