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임 2주기, 아!! 연극계의 거장!!★ 동료의 슬픔...♨

2021. 4. 21. 11:0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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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본임이 세상을 떠난 후 어느덧 2주기를 맞이 했다. 故 구본임은 생전 비인두암

 

투병 끝에 지난 2019년 4월 21일 향년 5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병원에서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약 1년 동안 끝없는 치료를 받으며 병마와 싸웠으나,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게 된것이다.

 

 

 

2019년 당시 그녀의 부고 소식을 전해 들은 연극계 동료들은 큰 충격과 함께 

 

깊은 슬픔에 빠졌다. 故구본임이 병원에서 투병하던 중 동료들이 치료비를 위해

 

모금활동을 할 정도로 온 정성과 사랑을 쏟았지만 끝내 비보를 접하고 만 것이다.

 

 

 

2019년 당시 그녀의 부고 소식에 그녀의 수많은 동료들과 팬이 故 구본임의

 

개인 SNS 계정을 찾아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녀를 추모했다. 지금도 여전히

 

그녀의 SNS 계정에서는 그녀에게 대한 추모 댓글이 끊이질 않고 있다.

 

 

 

故 구본임은 과거 1990년대부터 영화,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연기에 입문하게

 

된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존재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같은 연극계 동료들과 관계자

 

들에게 혹평을 받던 명배우였다. 그녀는 생전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주군의 태양"등에 출연했으며, 비인두암을 투병생활을 하지 전까지도 연기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선보였던 배우였다. 부디 하늘에선 못다 이룬 연기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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