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1. 10:49ㆍ이슈n뉴스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배우 김소현이 종영 소감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 지난 4월 20일(2021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 공주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소현은 "평강공주
와 예리한 살수 가진이, 그녀의 어머니 연왕 후 모두 연기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배우로서 많은 도전정신이 필요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저의 새로운 모습들을 좋아해 주신 시청자
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끝까지 힘내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김소현) "또한 달이 뜨는 강이 잘 흐를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스태분들과 감독님 그리고
배우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좋은 사람들과 모여 만들어낸 현장이라 앞으로도 제 가슴
속에 오래오래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극 중 뛰어난 검술
액션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를 발산하다가도 때로는 밝은 미소로 웃거나 애절하고 침통하게
눈물을 흘리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배우 김소현은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 연기를 아주 잘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았고 고구려와
정인 온달(배우 나인우)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아주 잘 연기해 냈다며 극찬을 받았다.
드라마 최종회에서는 평강(김소현)은 온달과 그의 동료를 구하기 위해 신라 진흥왕(김승수)
의 암살을 시도하다 발각당해 서라벌로 호송당한다. 이 과정에서 김소현의 연기는 빛을 발한다.
이때 평강(김소현)은 고건(이지훈)과 해모용(최유화)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치명상을
입은 두 사람으로 인해 고분고투하게 된다. 평강(김소현)은 자신을 두고 도망치라는 해 모용(최유화)
에게 "그대는 내가 궁에 들어와 처음 사귄 벗이야"라며 단호 눈빛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평강(김소현)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신라 궁수의 화살을 맞아 숨진 온달을 보고
처절하게 오열하는 부분에서 애절하게 오열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온달의 사후, 시간이 훌쩍 흘렀고 평강(김소현)은 궁궐을 떠난 그녀는 산속에서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온달을 만난다. 평강(김소현)의 특유의 눈부신 미소와 함께 온달과 입 맞추는 모습
을 엔딩으로 "달이 뜨는 강"은 결말을 짓게 된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채널 KBS 2 TV에서
2021년 2월 15일~4월 20일까지 총 20부작으로 방송되었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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