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오염수 방류, 걱정과 분노♨ 방사능 피폭자 우려..!!!

2021. 4. 13. 10:47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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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 전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방류 방침을 4월13일자로(2021년)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13일 오전

 

각료회의를 통해 경제 산업성 산하 전문가들이 제시한 가장 유력한 안으로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에 앞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원전 오염수 처분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미룰 수 없는 커다란 사안이라고 힘주어 말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2021년) 10월과 12월에 해양 방류를 결정하려 했지만

 

어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2차례 결정을 미룬 바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해양 방류에 있어 필요한 설비 심사와 공사에 

 

2년이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측하며, 결정이 내려질 경우에는 실제

 

방류 작업은 2023년 초에야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1원 전 오염수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밝혔으며 일본 내부에서도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게

 

된다면 전 세계인들을 피폭자로 만들게 될 것이라는 분노와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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