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안현모, 여신 통역사 ♥ 너무 아름답네요!! ♨

2021. 4. 13. 10:29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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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통역사 안현모가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자 자신의 남편 라이머와의 결혼생활을 밝혔다.

 

지난 4월12일(2021년) 방송되었던 채널 SBS플러스의 "강호동의 밥심"에서 안현모,신아영,

 

우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각자의 썰을 풀었다. 앵커, 기자, 통역사가 직업인 안현모는

 

자신의 공부비법은 "어머니"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생각해보면 부모님

 

덕분이다. 어머니께서 공부에 참견을 하지 않으셨고 일상생활에서도 큰 참견을 하지 않았다"

 

 

 

(안현모) "공부는 마음편안하게 자기 학습주도형식으로 하다보니 능률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편안하게 공부 할 수 있게끔 정신적인 역할을 해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며 털어놓았다. 또한

 

안현모는 자신의 직업을 여러번 바뀐것에 대해서는 "통역대학원을 졸업할때 쯤 방송의 새로운

 

채널이 개국되는데 이때 방송을 실시간으로 통역할 사람을 구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시 남자

 

앵커는 구했는데 여자앵커가 없다면서 잠시만 맡아달라고 한게 고정이 되어버린것이다"

 

 

 

(안현모) "그러다 더욱 영역을 넓히고 싶은 마음에 이직을 결심했다. 주변의 만류가 심했지만

 

도전정신이 워낙 강하다 보니 내린 결정이었다. 해서 경력직 기자로 재입사하게 되었다. 그럴때

 

마다 스튜디오에서만 일한 사람이 절대 기자일을 할 수 없다는 뒷담화가 뒤에 많이 들렸었다.

 

그럴때 마다 승부욕이 생겨서 이를 악물고 기자일을 했다" 이렇게 많은 직업을 바꾸면서 고난한

 

생활을 이어나갔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어려웠던 것은 결혼이라고 그녀는 밝힌다.

 

 

 

(안현모) "제 얘기는 남편과 사는게 불행한게 아니라 결혼은 자신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 시켜주는

 

시간이었다.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자란 환경도 다르고, 주변 인물도 모두 달랐다. 생각하는

 

것, 습관 등 모든 것이 새로웠다. 결혼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다 겪는 일들이다. 다만 힘들 다는 것은 

 

긍정의 의미라 생각한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고 결혼에 있어 후회는 없다. 남편복은 타고났다고 

 

생각한다(웃음)"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통역사 안현모는 2017년 래퍼 겸 연예기획사 대표 라이머

 

와 6개월이라는 짦은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된것이다. 해당 방송은 채널 SBS PLUS

 

2021년 4월 12일(월요일)자 방송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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