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인터뷰, 초절정 동안 미녀!! 여전한 연기 열정!!!

송혜교 새로운 화보

 

국민 인기 여배우 송혜교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타이완은 4월8일(2021년) 공식 홈페이지에 송혜과와의 화보와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 타이완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더 글로리"를 소개하면서 송혜교는 "복수극

 

입니다. 어두운 면모를 상당히 많이 보여드릴것 같습니다. 김은숙 작가님과는 평소 자주 만나는

 

사이입니다. 항상 만날때 마다 '이런 건 어떨까? 이런 거 해보고 싶다!'면서 서로 머리를 맞대면

 

극본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라며 드라마 "더 글로리"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서 하퍼스 바자의 "개인적을 어떤 종류의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송혜교는

 

"처음 데뷔했을 때와 지금은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여러 가지 장르에 많은 관심

 

이 쏠렸다면 요즘은 여성 이야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

 

에 바네사 커비가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그녀의 조각들'을 아주 인상 깊게 봤습니다"

 

 

 

이어지는 하퍼스 바자측의 나이에 대한 질문에는 송혜교는 "나이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도

 

기사를 보다보면 '아 내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됐구나'하고 자각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기사를 보면

 

이상하리 만치 나이를 콕! 찍어 주시더군요 (웃음) 제가 처음 30대가 됐을 때 종종 20대가 끝난 기분

 

이 어떻냐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마음만으로는 예전과 같이 한결같습니다."

 

 

 

(송혜교) "물론 외모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변하겠지만 20대든, 30대든, 40대든 

 

특별히 정신적으로 큰 차이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에너지를 보자면 여전히

 

넘쳐흐르고 여렸을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확실히 좀 더 어려운

 

역할을 맡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중들께서 저에 대한 기대감과 사랑이 여전

 

하다는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탄탄한 연기력을 시청자들 분들께 보여드리고자 더욱 열정적인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송혜교가 캐스팅된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중입니다"는 2021년 11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