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특별출연,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나긋한 목소리!!

 

아름다운 여배우 이영애가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에 목소리로 특별 출연한다.

 

다가오는 4월9일(2021년) 첫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측은 "8일

 

배우 이영애가 극 중 김도기(이재훈)와 무지개 운수가 억울한 화를 입은 피해자들

 

의 사적인 복수를 대행해주는 첫 의뢰 영상 목소리로 출연하게 되었다"며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 전화 한 통

 

이면 모든게 해결되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이(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서 직접 복수해주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해당 드라마는 사회

 

고발 물 장르에서 전문가로 불린 박준우 감독이 연출했으며, 범죄 액션물에는 정통한 오상호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해 시원스러운 액션과 쾌감 넘치는 다크 히어 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작품 속에 청순하고 낭랑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영애의 목소리 출연에 많은 시청자

 

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영애의 목소리만으로 정식 출연자들 못지않은 미친 존재

 

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애의 목소리는 극 중 무지개 운수 5인방 멤버 김도기, 장성철,

 

안 고은, 최경구, 박진언이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기 전 이들에게 의뢰하는 목소리 역할을 한다.

 

 

 

특히 배우 이영애의 나긋나긋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차분한 목소리는 우리나라 배우 중에서도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보이스다. 그녀만의 독특한 아우라로 목소리만 출연하여 과연

 

어떻게 드라마 "모범택시"에 녹아들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는 다가오는 4월 9일(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